주말 동안 전국적으로 강력한 한파가 예상됩니다. 특히 호남과 제주 지역에는 폭설이 예고되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번 한파는 중국 북부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8도까지 떨어지는 극한의 추위가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강한 바람으로 인해 체감 온도가 더욱 낮아질 것으로 전망하며, 호남 서부와 제주도에는 대설특보 수준의 많은 눈이 내릴 가능성을 경고했습니다. 주말 한파와 폭설에 대한 최신 정보를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오늘의 핵심 포인트
- 주말 전국 아침 최저 기온 영하 18도까지 하락, 맹추위 예상
- 호남 서부, 제주도 중심 폭설 예고. 대설특보 가능성 존재
- 강풍 동반, 체감 온도 더욱 낮아짐. 안전에 각별히 유의
주말 ‘영하 18도’ 극한 한파, 전국 영향
이번 주말, 대한민국은 2026년 겨울 최강의 한파를 맞이할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북부에서 세력을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직접적인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8도까지 곤두박질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낮 기온 역시 영하권에 머무는 맹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입니다.
특히, 강한 바람은 체감 온도를 더욱 끌어내려 실제보다 훨씬 더 춥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외출 시에는 두꺼운 옷을 여러 겹 껴입고, 목도리, 장갑, 모자 등으로 보온에 신경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호남, 제주 폭설…대설특보 가능성
주말 한파와 함께 호남 서부와 제주도에는 많은 눈이 예고되어 있습니다. 기상청은 이 지역에 대설특보를 발표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7일 밤부터 8일 오전 사이 전라 서부와 제주, 울릉도, 독도에는 시간당 1~3cm, 많을 때는 시간당 5cm 이상의 강한 눈이 쏟아질 수 있습니다.
다음은 주요 지역별 예상 적설량입니다.
- 울릉도, 독도: 10~40cm
- 제주 산지: 10~20cm (최고 30cm 이상)
- 제주 중산간, 제주 동부: 5~15cm
- 제주 해안 (동부 제외): 3~10cm
- 전북 서해안, 전북 남부 내륙, 광주, 전남 서부: 3~8cm (서해안 최고 10cm 이상)
주말 한파 대비, 안전 수칙 준수
기상청은 주말 한파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안전 수칙을 강조했습니다.
- 외출 자제: 가급적 외출을 삼가고, 부득이하게 외출할 경우 방한 장비를 철저히 착용하십시오.
- 동파 방지: 수도관 동파 방지를 위해 수도꼭지를 조금 틀어놓고, 계량기 보호덮개를 점검하십시오.
- 난방 점검: 난방 기구를 미리 점검하고, 화재 예방에 주의하십시오.
- 미끄럼 사고 주의: 눈길, 빙판길에서는 미끄럼 사고에 각별히 주의하십시오.
- 건강 관리: 따뜻한 물을 자주 마시고, 규칙적인 식사를 통해 건강 관리에 유념하십시오.
강풍 동반, 체감 온도 ‘뚝’
이번 주말 한파는 강풍을 동반하여 체감 온도를 더욱 낮출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순간풍속 시속 55km 안팎의 강풍이 불어 닥칠 것으로 보이며, 특히 제주도에는 시속 70km를 웃도는 돌풍이 불 가능성도 있습니다. 강풍으로 인해 시설물 피해 및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지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제주 지역, 돌풍 주의
제주 지역은 주말 한파와 더불어 강한 돌풍까지 예고되어 더욱 심각한 상황입니다. 제주공항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은 항공편 결항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미리 운항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고, 낙하물 사고에 대비해야 합니다.
결론: 주말 한파 대비 철저히!
이번 주말은 전국적으로 강력한 주말 한파와 폭설이 예상됩니다. 기상청의 예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주말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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